모토로라가 세계 최초 스냅드래곤 480+이 장착된 Moto G51을 발표했습니다. 중국 가격으로 1,499 위안화 (한화로 20만원 중후반대)의 가격으로 출시된 이 폰은 저가형 5G모델이지만 120Hz의 주사율과 6.8인치의 LCD액정을 채택하며 가성비가 뛰어난것이 특징입니다.
스냅드래곤480+는 저가형 라인업을 위해 개발한 칩셋이지만, 5G를 지원하며 FullHD+ 디스플레이 환경에서 120Hz를 구동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. 기존 스냅드래곤 680보다는 전력 효율성이 떨어지지만 대신 더 빠른 속도를 지원한다고 알려져있다. 기존의 스냅드래곤 460과 비교해보면 480+는 CPU, GPU성능이 최대 2배가 차이난다고 합니다.
모토로라 G51 스펙
모델명 | 모토로라 모토 G51 (motorola G51) |
무게 | 200g |
액정 크기 | 6.8인치 |
디스플레이 | IPS LCD, 120Hz, 395PPI |
해상도 | 1080*2460 pixel |
OS | 안드로이드11 |
칩셋 | 스냅드래곤 480+ 5G |
추가SD슬롯 | 없음 |
램/롬 | 8GB/128GB |
후면카메라 | 3개 (최대 50MP) |
전면카메라 | 1개 |
배터리 | 5,000mAh, 10W 충전속도 |
모토로라 G51 장단점
장점
ㆍ120Hz 주사율 지원 디스플레이
ㆍ가성비 좋은 칩셋(스냅드래곤 480+)
ㆍ4K비디오 녹화 가능
ㆍ크고 오래가는 배터리용량
단점
ㆍ자동밝기 조절 기능 없음
ㆍ자이로센서 없음
ㆍ급속충전 없음
ㆍ추가 메모리 슬롯 없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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